“변요한·신혜선의 연기 차력쇼로 완성된 경쾌한 스릴러!”
“변요한·신혜선의 연기 차력쇼로 완성된 경쾌한 스릴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4.05.01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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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역대급 호평!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성료!
사진=<그녀가 죽었다>포스터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4/29(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 배급: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 제작: ㈜엔진필름 | 감독: 김세휘 |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외 | 개봉: 2024년 5월 15일]

<그녀가 죽었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성황리 개최!
김세휘 감독 “장르적인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변요한 “신혜선의 연기를 보고 소름이 끼쳤다”
신혜선 “최대한 가증스러워 보이려 노력했다”
뜨거운 관심 이어지며 예비 관객 기대 높인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4월 29일(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며 독특하고 강렬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세휘 감독을 비롯해 변요한, 신혜선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및 평단의 열띤 관심이 이어져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기대를 입증했다. 
먼저, 연출을 맡은 김세휘 감독은 <그녀가 죽었다>에 대해 “극 중 인물들의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과 그릇된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독특한 캐릭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케 했다. 이어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은 변요한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구정태’는 직업을 이용해서 남의 사생활과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려는 인물”이라는 말과 함께 “최대한 대본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의 신혜선은 “어떻게 하면 가장 가증스러워 보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했음을 예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내레이션을 적극 활용한 신선한 연출에 대한 질문에 김세휘 감독은 “두 인물에게 몰입시키기 위해 내레이션을 활용했다. 구정태’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며 변명을 늘어놓는 방식이라면, 한소라’는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독백에 가깝다”는 말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과 호흡에 대한 답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었다. 어떻게 해도 잘 받아주는 모습을 보고 역시 경험치가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변요한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한 데 이어 변요한 역시 “혼자 웃는 연기를 보고 ‘한소라’ 캐릭터를 단번에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름이 끼쳤다”며 두 배우가 선보일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세휘 감독이 “계속해서 사건이 휘몰아쳐 관객들께서 충분히 장르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주요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며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선한 시각, 참신한 연출, 신들린 연기까지 3박자”(iMBC연예 김경희 기자), “경쾌하게 시작해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되는 작품”(디지틀조선일보 조명현 기자), “변요한의 자신감엔 이유가 있었다”(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뭐 하나 ‘밍밍’한 구석 없이, 뻔하지 않은 광기의 질주”(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예측 불가한 전개, 신선한 연출, 혼을 불사르는 연기까지”(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과 쾌감을 선사하는 변요한과 신혜선의 연기 대결”(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김세휘 감독만의 색깔로 완성해 낸 강렬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에 대한 호평까지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뜨거운 관심 속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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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목    그녀가 죽었다
           독    김세휘
           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외
           공    미시간벤처캐피탈㈜
           급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작    ㈜엔진필름    
관 람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102분
           봉    2024년 5월 15일

[시놉시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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